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HAGE and ASKA (문단 편집) == 여담 == * 사진이나 공연 영상 등을 보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 CHAGE는 항상 왼쪽, ASKA는 항상 오른쪽에 있다. 다만 싱글 자켓의 경우는 예외가 좀 있다. 대표적인게 이들의 최고 히트곡 SAY YES의 자켓은 ASKA가 왼쪽, CHAGE가 오른쪽에 있다. * 일본판 [[스펀지(KBS)]]라고 할 수 있는 [[후지 테레비]] [[트리비아의 샘]] 2006년 5월 30일 방송에서 밝혀진 바로는 라이브 등의 무대에서 두 멤버가 노래할 때의 둘 사이의 간격은 정확히 '''2m10cm''' 을 고수한다고 한다. 데뷔 이래로부터 단 한번도 1cm도 어긋난 적이 없다고. 차게아스의 25주년 애니버서리 DVD 크레딧에도 올라와 있는 내용이기도 하다. 가장 멋있게 보이는 단순한 겉보기 뿐 아니라 캐릭터까지 고려해서 손을 뻗어도 상대에게 부딛히지 않고 몇 걸음만 걸으면 서로 어깨를 만질 수 있는 최고의 거리감을 보여줄 수 있는 간격이어서 이 간격을 고집한다고. 방송에서는 지금까지의 방송 무대, 라이브 무대 등의 140여회 이상의 무대를 일일이 CHAGE의 선글라스 폭과 두 사람의 신장을 이용하여 [[삼각 측량]], 둘의 거리가 2m 10cm임을 검증했다. 결과는 '54헤에(へぇ)'. 물론 무대에서 활동적으로 움직이면서 이런 거리감을 기계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비슷한 거리감을 유지하려 노력하는 것 또한 대단한 일이다. * 2001년 앨범 'NO DOUBT'를 제작하면서 두 멤버가 영국 [[런던]]에서 공동생활을 해보았는데 식성, 취침 시간 등을 포함한 생활 스타일이 달라도 너무 달라서 2주만에 포기하고 결국 따로 집을 얻어 나갈 수 밖엔 없었다고 한다.[* 2001년 8월 27일 후지테레비 'HEY! HEY! HEY! MUSIC CHAMP'에서 언급되었다.] * 2001년 [[타모리]]가 진행하는 '와랏테이이토모'에 ASKA가 단독 출연했을 당시 [[https://www.youtube.com/watch?v=mNJqp82-_-Y|각성제의 부작용인 안색과 불면증, 식욕 부진을 거듭 걱정하는 타모리]]가 ASKA의 각성제 사용을 눈치채고 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Xh9DeOP9g|확실히 1996년 TV 출연 당시의 모습과는 차이가 크다]] [youtube(P1oFAGTe9pQ, width=640, height=360)] * 수많은 곡들을 작사/작곡해 온 차게아스의 곡들 중에 가라오케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곡은 단연 최대 히트곡인 SAY YES와 YAH YAH YAH, 그리고 신인 시절에 크게 히트를 친 '万里の河'(만리의 강)이며 그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곡이 바로 '終章(エピローグ)(종장(에필로그))'. 이 곡은 차게 작사/작곡의 곡으로 첫번째 앨범 '風舞'의 제일 마지막 곡으로 차게와 아스카 두 당사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다. 싱글컷된 적도 없고 커플링으로 발매된 적도 없는 곡이지만 지금도 차게아스 곡의 인기순위를 뽑으면 항상 상위에 들어가는 곡으로[* 라이브 공연 장면을 보면 CHAGE는 발을 모으고 똑바로 서서 양 손을 허리 춤에 걸친 특유의 자세로 이 곡을 시작한다. 무대에서 불이 꺼지며 CHAGE가 이 자세를 취하는 순간 '아, 다음은 에필로그구나.'하고 알 수 있을 정도] 이후 앨범 'PRIDE'와 'STAMP'에서도 재수록되었는데 초기/중기/후기의 차게아스의 음악의 변화를 한 곡으로 비교해 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실제로 이 곡은 데뷔 1년전에 솔로 팝콘 출전을 위해 만들어졌던 곡이었지만 듀엣이 된 이후 출장곡으로 사용되지는 않았다. 첫 앨범의 캐치프레이즈인 '10년후, 이 앨범은 전설이 된다.'는 이 곡을 듣고 프로듀서인 야마사토가 붙여준 것. 수많은 아티스트들에 의해 커버되기도 하였다. * 일본에서는 한시대를 풍미했을 정도로 매우 유명한 밴드[* 전성기는 [[B'z]]와 [[미스터 칠드런]]에 비견될 정도. 즉 톱 중의 톱이었다. 역대 음반 판매량도 일본 역사상 10위 안에 들며, 한국에서 일본 밴드하면 아직도 얘기가 나도는 X-Japan보다 한참 위의 인기였다.]이지만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매우 낮은편. 2000년 내한 공연은 나름 성공적이었지만 한국 대중의 인지도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일본음악 마니아 정도가 아니면 이름을 들어본적도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나마 'SAY YES'라고 2000년대 초반에 국내 차게 앤 아스카와 팬페이지가 있긴 했으나 지금은 찾아볼 수 없다. 90년대 초반에 한국에서 [[101번째 프로포즈]]가 알려지면서 이 드라마의 주제가이지 차게 앤 아스카의 최대 히트곡이던 'SAY YES'가 잠시 국내에 소개되기도 했으나 정작 'SAY YES'를 누가 불렀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우리나라의 [[조장혁]], [[박상민]] 같은 가수들이 차게 앤 아스카의 곡을 몇 개 리메이크해서 부르기는 했으나 그때도 국민들은 그것이 일본곡이 원곡이라는것만 알지 그 원곡이 차게 앤 아스카의 곡이라는 것은 대부분 모른다. 한국에서는 저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부른게 누군지도 알려져있지 않을 정도다. 한국에서 그나마 이들 듀오가 잘 알려진 계기는 ASKA가 마약 관련된 문제로 구속되어 인터넷 기사에 실렸을 때 정도. 물론 그때마저도 한국에서는 아무런 반응도 일어나지 않고 바로 잊혀졌다. * 저지른 사건이 사건인지라 1980년대~2000년대에 걸쳐 국민듀오라는 명성에 걸맞는 활약을 펼쳤음에도 일본내 차게아스에 대한 (특히 ASKA) 정보가 담긴 팬페이지 및 블로그 까지도 매우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다. 당장 [[http://www.chage-aska.net|차게아스의 공식 홈페이지]]의 경우 곡 별로 곡을 작성했던 당시의 심경이나 작곡,작사의 배경이 일일이 써 있었던 충실한 정보량을 자랑했던 홈페이지였지만 '그 사건' 이후로 ASKA의 인터뷰들이 깡그리 삭제되며 모조리 다 없어진 빈 집이 되어 버렸다. 또한 ASKA와 관련된 모든 음원, 영상들은 일본 방송에서 전부 금지된 자료들이 되어버렸으며 과거에 역대급 히트를 친 노래를 소개하는 방송에서도 다른 히트곡들과는 달리 ASKA의 작품인 SAY YES, YAH YAH YAH는 전주만 아주 잠깐 들려주고 곧바로 스킵해버리고 있다. 더불어 팬클럽의 신규 가입 또한 2013년 말 사건 발생 직후부터 중지되었으며, 팬들의 커뮤니티 활동이나 관련 인프라가 급속히 냉각되었다. *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정확히 2016년 말엽부터 유튜브 내에 있던 차게아스의 역대 MV들과 라이브 영상들이 매우 빠른 속도로 사라져버리고 있다. ASKA가 저지른 마약 복용 사건 이후에도 이런 적이 없었다는 점에서 많은 차게아스의 팬들은 의문을 표했는데 이는 작년인 2015년 말에 한국에 [[유튜브 레드]]가 런칭되면서 많은 일본곡들이 해외에서 차단되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다른 심각한 일이 아닌, 음원관리차원에서 차단된 것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튜브 레드 항목에 가면 알 수 있다. [[분류:일본의 록밴드]][[분류:남성 듀오]][[분류:1978년 데뷔]][[분류:2014년 해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